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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야기] 미요시 아야카 三吉彩花 미요시 아야카(三吉彩花)는 제가 요즘 일본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미녀라고 정평이 나 있는 하마베 미나미와는 또 다른 타입의 절세 미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본 연예계에서 선호되는 상으로는 하마베 미나미 쪽이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미요시 아야카 같은 스타일의 미녀는 어째서인지 일본 연예계에서 크게 대성하지는 못하더라고요. 냉정히 말해서 미요시 아야카가 현재 일본 연예계에서 엄청 잘 나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예쁘지만 앞에서 말한 대로 일본에서 크게 선호되는 타입의 미녀는 아니고, 연기력이 출중하다는 평가도 딱히 없는 듯합니다. 1996년 생으로 유망주 대우하기에는 나이도 어린 편이 아니라서 이제 슬슬 포텐이 터져야 하는 시기이긴 해요. 빵 터졌다거나 엄청 잘 나간다.. 2021. 11. 5.
[감독 이야기] 야구치 시노부 矢口史靖 야구치 시노부 矢口史靖 야구치 시노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 중 한 명입니다. 언제나 그의 신작 제작 소식을 체크하고 신작이 나오면 빠짐없이 찾아보는 감독이죠. 제가 처음 보게 된 야구시 시노부의 작품은 워터보이즈입니다. 저에게는 일본 영화가 생소하던 시기였는데 모두가 알다시피 워터보이즈는 좋은 작품이고(이 말이 별 의미가 없는 것이, 야구치 시노부의 모든 영화에 해당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이거 재미있네! 하고 호감 있게 보았죠. 물론 이 시점까지는 감독이 누구인지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단지 일본에는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스윙걸즈’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도 일본 영화를 극장에서 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히트를 쳐서 국..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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