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007 노 타임 투 다이 –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고오급 레스토랑 서브컬처나 인터넷 밈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제가 포스팅 제목에서 쓴 ‘고오급 레스토랑’이라는 표현이 좋은 의미가 아님을 아실 겁니다. 극장에서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보고 나서, 뭔가 까는 내용의 리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고 얼른 생각난 포스팅의 제목이 고오급 레스토랑입니다. 확실히 제가 이 영화에 품은 불만을 적절히 반영하고 있는 표현이에요. (이 글에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오급 레스토랑이라는 표현에는 그 대상에 따라붙는 비교대상을 가리키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자극적인 분식집’이죠.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서 007 시리즈가 고오급 레스토랑이라면, 자극적인 분식집이 되는 영화는 뭘까요? 저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빈 디젤의 분노의 질주 시리.. 2021. 10.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