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프리가이 – GTA 실사판에서 NPC가 반란 일으키는 영화 프리가이 Review후기 프리가이 – GTA 실사판에서 NPC가 반란 일으키는 영화 GTA2 라는 게임을 처음 해봤을 때의 충격을 기억합니다. 아무 의미도 맥락도 없이 지나가는 시민들을 마음대로 두들겨 패고 총으로 쏘거나 차로 치어서 죽이는 게 가능했던 게임. 그 전에도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게임은 많이 해봤지만 죽이는 대상은 악당이거나 괴물이었고, 내가 악의 입장이 되었던 ‘던전 키퍼’ 같은 게임에서조차 어쨌든 나를 죽이러 쳐들어온 영웅들을 내가 살기 위해 죽였습니다. 그런데 GTA2에서는... 아무 이유도 없이 지나가는 무고한 시민들을 두들겨 패고 죽였습니다. 물론 이렇게 이유 없이 무고한 시민을 죽이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은 아닙니다. 스토리도 있고 미션도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스토리나 미션을 하.. 2021. 8.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