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설과 영화 사이] 라플라스의 마녀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실사화 작품 리뷰) 최근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세 편을 몰아서 읽었습니다. 이전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전혀 읽은 게 없었어요. 특별히 이 작가의 작품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세 편을 몰아서 읽은 것은 아닙니다. 작품마다 제각각 이유가 있었습니다. ‘라플라스의 마녀’의 경우는 히로세 스즈가 출연한 실사 영화를 보기 위해서 소설을 먼저 읽은 거고요. 나머지 두 작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인어가 잠든 집’도 읽게 된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사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 작가의 작품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쉽게 들지 않는 작가죠. 작품이 너무 많으니까요. 유명한 대표작들만 추려도 수가 어마어마해서 시간과 전자책 구입 비용 등 부담이 너무 큽니다. 물론 이번에 읽은 세 작품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면 대표작 몇 편.. 2021. 12.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